강정호 대표가 조선대 치과대학 명사초청특강에서 ‘내 치아 평생쓰기를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치의학을 포함해 의료계에서 두각을 보인 명사를 초청해 학생들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강 대표는 올해 3번째 연사로 강단에 올랐습니다. 

지난 9일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강연에는 본과 3·4학년, 대학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강 대표는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탄생 배경과 미니쉬를 활용한 풀마우스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성남의 동네치과 개원의로 출발해 강남 대형 치과병원을 일군  경험, 2021년 기업가로 변신해 3년 만에 미니쉬테크놀로지를 800억원의 기업가치로 키워낸 과정과 비전을 소개했습니다. 

강 대표는 철학과 신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학창시절은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정립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미니쉬도 '치아에 해 끼치지 말자' '과잉 치료 하지 말자' '안아프게 치료하자'는 신념을 지키다보니 나온 결과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니쉬를 활용한 치료로 ‘내 치아 평생쓰기’가 가능해졌고, 이를 전세계인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창업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표는 학생들에게 "치아 안티에이징이라는 새 시장을 주목하라"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의술을 펼칠 기회를 준비하라" "남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라"고 말했습니다.

본사는 13일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기존 1직속 6본부 16팀 체제에서 5실 4본부 22팀으로 확대·개편했습니다.

전략기획실(실장 조인용)은 전략, 기획조정, 법무, 해외사업 및 신사업을 총괄하고 경영지원본부(본부장 남요섭)는 재무, 인사, 구매, 공간디자인을 관리합니다.

마케팅본부(본부장 이세주) 산하 마케팅 1실(실장 오재석 부장)은 브랜딩 & 캠페인 및 프로모션 기획과 제휴 마케팅, 바이럴 및 커머스를 맡습니다. 마케팅2실(실장 한원석 부장)은 퍼포먼스 마케팅, 온라인 매체 운영, 디자인, 영상 제작을 합니다. 

MMC사업본부(본부장 최창호)과 헬스케어사업본부(본부장 최대웅), PR실(실장 최락선)은 기존 업무를 수행합니다.

미니쉬를 돋보이게 하는 영상 숏폼 응모전에서 서혜영 상담실장이 1위에 올랐습니다. 사내 투표에서 45표를 얻었습니다. 부상은 150만원 상당의 맥북에어.

2위 윤영호 사원(60만원 상당 에어팟프로)은 31표, 3위 나랑 실장(50만원 상당 갤럭시패드)은 29표를 얻었습니다. 1~3위 수상작은 조만간 실제 마케팅 영상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영헌, 배영의, 최주영, 김선아, 한승호 등 5명은 참가상으로 30만원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서혜영 실장은 "내가 미니쉬 마케팅을 한다면 어떻게 할지 늘 고민했었다"면서 "부족한 영상을 동료들이 좋게 봐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병원 12층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대규모 사무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11층에 있던 마케팅, 영상, 디자인, PR 부원들과 특허법무팀이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기존 스튜디오와 창고 등은 지하 1층에서 운영 중입니다.

우드패턴 바닥재로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를 연출했고 팀별로 공간을 배치해 업무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오밀조밀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11층보다는 앞뒤 공간이 넓습니다. 13층과 14층을 오가며 메뚜기처럼 하던 업무미팅도 별도의 회의실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입구쪽 창문 블라인드를 올리면 탁 트인 전망이 훌룡합니다. 청담, 삼성, 성수 일대가 병풍처럼 펼쳐지고 아차산도 손에 잡힐듯 합니다. 뷰맛집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인테리어를 총괄한 우창호 차장은 "많은 인원이 상주하는 상황이라 공간 배치에 여유가 없었지만 최대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컬러톤, 조명, 재질에 신경을 썼다"며 "쾌적하고 업무 효율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모든 고민은 저에게 문의하세요"라는 모토를 갖고 미니쉬에 합류한 인재문화팀장 이현재입니다. 어느덧 15년차 인사쟁이가 됐지만 새로운 조직에 첫발을 내딛는 것은 여전히 설렙니다.

특히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하원시킬 때 운전석 창문 너머로 봐오던 기업에서 면접과 입사 제안을 받은 순간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첫 출근의 기분 좋은 설렘을 간직하고 생활하겠습니다.

생소한 분야라도 보고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용 브랜딩을 목적으로 유튜브 기업 채널을 운영해 본 경험도 그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GPT를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공유해요.

조직문화와 제도, 프로세스 등 제반 환경을 만들어 동료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티타임이나 식사 요청하시면 언제라도 달려갈 준비가 돼 있습니다. 시간, 장소, 환경에 구애받지 마시고 언제라도 연락해 주세요. 회사나 길에서 언제나 먼저 웃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니쉬 원장으로 일을 시작한 김성호 입니다 :) 많이 알려주시는 동료 원장님들, 항상 웃으며 진료 도와주시는 스탭들, 진료 외적으로 지원해주시는 테크 직원들 덕분에 매일 아침 기쁜 마음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미니쉬는 제가 치과의사로서 꿈꿔왔던 솔루션이자 브랜드입니다. 2023년 1월 처음으로 강정호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당장 병원과 회사 일에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군의관 복무 중이라 이제서야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림의 시간 동안 즉시전력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진료도 비지니스도 많이 공부하고 준비했습니다.

저는 교정과를 전공했습니다. 얼굴과 미적인 기준에 대한 관심도 많고 이해도도 높다고 자부합니다. 미니쉬와 교정치료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상호보완하여 궁극적으로는 환자에게 가장 좋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는 '즐겁게 일하자'는 주의입니다. 환자들과 얘기하고 웃음을 선물해 드리는 과정이 행복하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과도 항상 웃으며 재밌게 지냈으면 합니다.ㅎㅎ호기심 많고 적극적인 성격이니, 무슨 일이든 제가 필요하다면 편하게 불러주세요.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은 미니쉬를 받는 그날까지~~🙌

본사와 우리 병원, 관계사 직원등 80여 명이 8일 CGV청담에서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를 관람했습니다(맨 위 사진). 중간 사진은 3편이고, 맨 아래는 2편 단체 관람 사진입니다. 단체 관람만 했다하면 기냥 1000만 돌파군요. 직원 복지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입니다만 본사 주주인 영화배우를 응원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해준 매체기획팀 대리는 "범죄도시 시리즈는 꼭 챙겨보는데,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편하게 봤다"며 "영화도 재미었고 동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콘텐츠 촬영을 위해 우리 병원을 방문한 방송인 황광희씨와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직원들이 모였습니다. 이날 황씨는 병원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원장님 및 고객 인터뷰를 했는데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조만간 케이블TV와 유튜브를 통해 우리 병원과 낯익은 얼굴들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