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인사이드 No.42(2025년 2월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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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우스에 놀라" "안티에이징 시장 반향 있을것'
일본 첫 세미나에 치과의사 100여명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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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대표가 청중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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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시즌테라스. 본사가 주최한 일본 첫 미니쉬 세미나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앞자리에 앉은 한 중년의 일본 치과의사는 임상 사례가 소개될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메모를 놓치지 않았다. "풀마우스 사례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금니까지 치료할 수 있다는 건 예상하지 못 했습니다."
군마현 오지마 클리닉의 아오야 마미나미 원장은 안티에이징 효과에 주목했다. 그는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에서 미니쉬의 안티에이징 효과는 분명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니쉬의 탄생 배경부터 발전 과정, 임상 사례,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운영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 특히 17년간 16만여 건의 시술을 통해 입증된 안정성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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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티에이징 치과학회 이사인 타니구치 요시시게 원장은 연신 메모를 하느라 바빴다. 그는 "우리 학회에 하루빨리 미니쉬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 내 MMC는 도쿄 신주쿠, 군마현, 치바현 등 8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연내 이를 50곳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미니쉬아카데미를 수료한 일본 치과의사 18명 중 45%가 이미 MMC에 가입한 상태다.
최창호 MMC본부장은 "미니쉬가 교정이나 심미 치료의 보완재가 아니라 전방위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공감대를 재확인한 세미나였다'라며 "일본 내 MMC를 연내 50곳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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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 거쳐 입사하니 영광" "긍정에너지 주고파"
새내기 치과위생사 15명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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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누그러지는 2월, 새내기들로 병원이 북적입니다. 진료실에 입사한 15명의 신입 치과위생사를 소개하겠습니다.
A팀 8명, B팀 7명 총 15명이 이번 달 초부터 업무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단체 사진에서도 신입다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엿보입니다. 이들은 수습 기간 3개월을 거친 뒤 정사원으로 전환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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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A팀 노가은, 김민채, 안유나, 천혜지 치과위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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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은: 선생님들께서 저를 보시면 느리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빨리 배워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환자에게 다가가는 치과위생사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김민채: 먼저 제가 원하는 병원에 올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고,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업무를 보고 저도 '저렇게 잘하게 될 수 있을까'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지만, 꼭 선생님들처럼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배워서 동료들께 피해 끼치지 않는 미니쉬치과병원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안유나: 작년 하계 실습을 미니쉬 치과병원에서 진행했을 당시 선생님들께서 친절히 알려주시고, 원장님들이 환자분들을 생각하시며 진료하시는 모습에 미니쉬 치과병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렇게 입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빠르게 성장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천혜지: 가장 입사하고 싶었던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입니다. 열심히 배워서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미니쉬치과병원에서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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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A팀 김다혜, 박세진, 김성민, 이현나 치과위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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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이번에 미니쉬 치과병원에 입사하게 된 김다혜입니다. 첫 직장을 미니쉬치과병원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먼저 선생님들에게 다가가고 열심히 배워 성장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박세진: 첫 직장이어서 긴장도 되지만 선생님들처럼 능숙하게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미니쉬치과병원에 입사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보고 배우면서 이바지가 될 수 있는 치과위생사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성민: 미니쉬치과병원에 새로 입사하게 된 김성민입니다. 아직 모르는 게 많고 허둥지둥할 수 있지만 알려주시는 것들 열심히 배우고 많이 질문하면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과위생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현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미니쉬치과병원에 입사하게 되어 많이 떨렸는데 멋있고 친절한 선생님들에게 배우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배워서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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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B팀 맹지현, 박설아, 백하민, 박주영, 정수인 치과위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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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지현: 이번에 새로 입사하게 된 진료실 B팀 1년 차 맹지현입니다.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빠르게 적응하고, 환자분들께 항상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일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박설아: 진료실 스텝 1년차 박설아입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이 아직 많이 낯설고 떨리지만 함께하는 동기들이 있어 외롭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힘들 때 서로 응원하고 도와주는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제 첫 시작을 미니쉬치과병원에서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백하민: 이제 막 치과위생사로서 첫 발을 내딛었지만 항상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선배님들을 따라 환자분들에게 신뢰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동료 직원분들과 함께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함께 해결해 나가는 팀워크를 믿고 긍정적이고 성실한 마음을 갖춘 치위생사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박주영: 이번에 새로 입사하게 된 진료실 B팀 치과위생사 박주영입니다! 아직 일을 시작한 지 1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세로 교육 및 업무에 임하며 능숙함과 친절함을 갖춘 치과위생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정수인: 입사를 준비하면서 미니쉬의 일원이 되어 많은 선생님들, 원장님들과 함께 일하는 제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곤 했었는데요, 이렇게 멋진 곳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첫 마음가짐 잊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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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면허, 스타트업 짬바까지… 만능캐가 떴다
[새얼굴] 백주연 MMC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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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나, 졸업 후 시리즈C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2년간 일했습니다. 다행히 치과의사 면허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스타트업 신사업 팀에 있으면서 온갖 일을 해봤습니다. 소위 "팀의 성장을 위해 모든 것을 하는" 역할을 자처해왔습니다. 콘텐츠 기획, 사업전략, MD, CX, 영업, 마케팅 등 팀에서 필요한 일이라면 팔 걷고 했습니다. 치과의사인데 진료 빼고 다 해온 것 같네요. (허허)
앞으로 치과의사로서 미니쉬치과병원에서는 미니쉬 진료를, 미니쉬테크놀로지에서는 MMC 원장님의 그로스를 위하여 아낌없이 노력하고자 합니다. 동료 치과의사에게 미니쉬를 알리는 B2B 콘텐츠에도 기여해보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저는 일/월/화는 치과병원에서 근무하고, 수/목에는 풀타임으로 테크 사무실에 있습니다. 꼭 제가 속한 MMC 본부의 일이 아니더라도, 근무하시면서 치과의사의 의견이 필요한 업무들은 편하게 메세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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