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인사이드 No.41(2025년 2월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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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니쉬 일본 세미나 열기 후끈
나가사키~ 홋카이도 열도 전역서 참가신청… 대기자만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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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 도쿄에서 열리는 미니쉬의 일본 첫 세미나가 현지 치과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세미나 홍보를 시작한 지 한달 만에 참가인원 100명이 마감됐고 현재는 대기자 50명이 추가로 접수될 정도로 열기가 대단합니다. 도쿄 및 인근 지역에서 약 50%의 참가자가 몰렸고, 나머지는 일본의 최남단 나가사키에서 최북단 카이도까지 열도 전역에서 신청이 몰렸습니다.
강정호 대표는 세미나에 앞서 새롭게 개설되는 미니쉬멤버스 클리닉을 직접 점검할 예정입니다. 군마현 내 치과 4곳 등 5곳을 둘러보고 대표원장들을 면담할 계획입니다. 곽해성 병원장은 협진 요청이 들어온 4명에 대해 진료를 서포트할 예정입니다.
일본 사업을 지원할 미니쉬재팬은 도쿄 시나가와에 사무실을 내고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력 충원이 마무리되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입니다.
김명진 MMC사업팀 부장은 "도쿄 세미나를 통해서 최소 5곳 이상의 신규 MMC 가입을 기대하고 있다"며 "미니쉬의 우수성을 일본 전역에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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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회사생활 돕겠다" "겸손한 자세로 배울 것"
미니쉬기공연구소 20명 새내기 대상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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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소장이 신입 연구원들에게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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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미니쉬치과병원 13층에서 미니쉬기공연구소 신입 연구원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내 기공소인 미니쉬기공연구소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연구원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렸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정유미 미니쉬기공연구소장의 연구소 소개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신입 연구원들은 자기소개, 팀 배정, 사수 매칭, 병원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적응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임 연구원들은 함성과 박수로 후배들을 환영했습니다.
아울러 정 소장은 기공소 운영 체계부터 기숙사 입주 시기, 의료기사법 관련 유의사항까지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신입 연구원들은 입사 후 3개월간 밀링과 프린팅 기술을 집중적으로 익히고, 이후 디자인과 컨투어링 기술을 교차 학습하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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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소장은 "기존에 근무하고 있는 수석연구원 분들을 포함한 여러 선생님들이 도움을 많이 줄 것"이라며 "열심히 잘 따라와준다면 보람찬 회사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성현 새내기 연구원은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배우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명진 새내기 연구원은 "다른 분들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내겠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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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에너지가 회사 첫 인상… 저도 에너지 보탤게요
[새얼굴] 이다훤 DX사업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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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부터 첫 출근까지 느낀 회사의 첫인상은 '에너지가 가득하고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세상에 임팩트를 남기는 우리의 일이 도전적일 수밖에 없지만, 동료들과 함께하는 긍정적인 분위기는 최고의 환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니쉬 드림엑스 사업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산업에서 근무하게 되어 배울 점이 많지만, 평소 적응력과 학습력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온 만큼 빠르게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저의 미니쉬 적응을 도와주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키워드로 편하게 다가와 주세요!
🐶강아지: 포메라니안 두 마리와 출근 전 새벽 산책을 즐기는 개엄마입니다. 오전 중 피곤한 얼굴은 모른 척해주세요. ⚾한화 이글스: 작년부터 한화이글스의 매력에 빠져버린 야구 팬입니다. 아직 출구는 못 찾았습니다. 🍣스시: 일본에 살았던 저에게 스시는 추억이자 사랑입니다. 주변에 맛있는 스시집이 있다면 꼭 추천해 주세요.
앞으로 함께 할 일과 동료들이 벌써 기대됩니다. 저도 드림엑스 사업실의 밝은 에너지에 힘을 보태며 미니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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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PR매니저, 1인 기업 거쳐 미니쉬 전도사로
[새얼굴] 성유민 PR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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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에서 맡은 업무는 사내 홍보물 기획 및 제작인데요, 발로 뛰던 저에게는 어쩌면 새로운 영역입니다.
평소 활자를 읽고 쓰는 걸 좋아해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부서인 정치부 국방부(필승!)를 거쳐 이제는 혼자가 아닌 '팀'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기업의 글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UX 라이팅이라는 생소한 영역을 배우고, 또 관련 1인 기업을 1년간 운영하기도 했답니다. 이후에는 가상자산거래소와 외국계 환경재단에서 PR 매니저로 일하며 보도자료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 쉽게 지워지지 않을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외부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을 잘 이해하는 데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치아를 평생 쓰게 만들자'는 당연해 보이지만 어려운 슬로건을 미니쉬만의 언어로 잘 녹여보겠습니다.
쉬는 날에는 미술 갤러리를 가거나 좋아하는 사람들과 풍류를 즐깁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자 모임을 운영하고 맛집 탐방도 즐겨합니다. 사시미를 좋아하신다면 편하게 연락해 주세요! 앞으로 내부의 소리를 듣기 위해 여러모로 찾아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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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성장 근육' 펌핑해줄 운동 마니아
[새얼굴] 김예지 DX사업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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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론정보학을 전공했고, 방송 작가와 기자를 꿈꿨었지만, 협업을 통해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가는 운영의 매력에 빠져 새로운 길을 선택했습니다.
입사 전에는 의료 서비스 플랫폼에서 5년 넘게 운영 전문가로 일하며 서비스 및 비즈니스 운영부터 고객, 클라이언트, 제휴사 관리까지 폭넓게 경험했습니다. 이후 SI 업체에서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비즈니스를 짧게 경험한 후 미니쉬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에 확신이 들어 입사를 결심했습니다.
평소 여행이나 외부 활동을 통해 시야를 넓히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작년에는 태국으로 한달살이 워케이션을 다녀왔는데요,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 적응하면서 집중력을 유지해 맡은 일을 해냈다는 점에서,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주어진 역할을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운동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수영, PT, 필라테스, 요가, 크로스핏, 등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재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날이 추워 헬스장에서 인터벌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입사한 지 겨우 이틀째지만, DX사업팀의 훈훈한 분위기를 몸소 느끼며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다른 동료분들에게도 차차 얼굴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팀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생각에 기대가 큽니다. 제 경험을 팀원분들과 잘 융합해 믿음직한 인재로 성장하고, 미니쉬테크놀로지에 또 다른 부스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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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과 나온 개발자, 첨 봤쥬?
[새얼굴] 조정원 DX사업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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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학창 시절 전공은 불어불문학이었지만, 개발이라는 분야를 접하면서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개발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치아가 약해 치과를 자주 다니면서 자연 치아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런 경험 덕분에 미니쉬의 '자연 치아를 보존한다'는 가치와 비전에 깊이 공감해 합류를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치아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배우며 더 나은 치아 관리를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여가 시간에는 주로 드라마 보는 걸 좋아해요. 국가를 가리지 않고 한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편이에요. 혹시 일본이나 중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이 계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기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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