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생체모방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50여명 참석 성황... 암투병 환자의 풀마우스 치료 증례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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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생체모방치의학회는 지난 달 29일 미니쉬를 기반으로 한 전악수복술(풀마우스 치료)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학회는 최소 침습적이고 생체모방적인 수복 치료가 가능한 방법을 모색할 목적으로 지난 6월 설립됐습니다.
지난 25일 강남구 미니쉬치과병원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는 학회 회원과 미니쉬 멤버스 클리닉(MMC) 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정형화된 크라운 치료가 아닌, 치료가 완성된 상태를 상상하면서 자유도가 높은 진료계획을 세워야 하는 미니쉬의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됐습니다.
김중진 용인치과 원장, 홍준기 광화문 더 스퀘어치과 원장의 세션에서는 20~70대 다양한 연령대 환자들의 치아 비율, 색상, 교합, 배열 개선 사례 등이 발표됐습니다.
이상길 미니쉬치과병원 원장이 발표한 ‘항암치료 후 다발성 치아우식증 환자의 풀마우스 치료 증례’가 이목을 끌었습니다. 오랜 암 투병생활로 인해 망가진 전체 치아에 대한 치료 계획, 속치료 그리고 3일 동안 미니쉬로 수복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통상 신경치료와 크라운으로 6개월 이상 치료하는 것과 달리 신경 치료도 없었고 기간도 획기적으로 줄인 것입니다.
홍성욱 회장은 “생체모방이론에 근거한 자연치아 평생 쓰기, 보존적인 치료로서 미니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 춘계 학술대회에는 더 많은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준비하겠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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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딱 맞춘 '고품질 콘텐츠' 전면에
질환 키워드 확보, 의사·셀럽 후기 발굴 투트랙... SEO 콘텐츠 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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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영상, CRM, 콘텐츠, 기획조정 등 다양한 부서 인원이 회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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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마케팅 체질이 바뀌었습니다. 배너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콘텐츠 중심의 바이럴 마케팅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마케팅팀의 ‘나홀로 돌격앞으로’가 아니라 콘텐츠, 영상, CRM부서 등이 TF(팀장 신정훈 차장)를 꾸려 연합작전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TF는 지난달 13일 킥오프 미팅 이후 2주간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네이버 SEO(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해 네이버 뷰탭, 인기 카페글, 파워콘텐츠, 지식인, 언론, 인플루언서 등에 대한 전략을 다듬고 키워드와 대행사 선정도 마쳤습니다. 블로그와 의료칼럼 콘텐츠에서는 목표한 키워드가 최상단을 차지하는 성과도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도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실한 콘텐츠 △불명확한 키워드 △캠페인 목표설정 부재로 병원과 미니쉬 이미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내부 반성이 있었습니다. 미니쉬 브랜딩과 상품 홍보에 방점을 찍다보니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질환(CC) 키워드 350여개를 세분화하고 양질의 콘텐츠 생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니쉬 받은 의사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적 우위를 알리고 있습니다. 치과의사 5~6명과 타과 10여명 의사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쥬넥스 성기수 원장의 후기는 성 원장의 웰에이징에 대한 철학이 미니쉬와 조화롭게 설명돼 영상, 쇼츠, 블로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MBC 손경제 진행자인 김현우 소장과 유명 유튜버 콘텐츠도 준비중입니다. 다작보다 양질의 콘텐츠 완성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강정호 대표는 영상PD, 마케터, 콘텐츠 실무자 등을 대표실에 수시로 불러 직접 ‘특별 과외’를 실시했습니다. 미니쉬 특장점, 치아 손상과 치료법, 재료의 역사 등을 이해될 때까지 설명했습니다. 덴탈IQ가 높아진 실무자의 기획과 전략, 콘텐츠 퀄리티가 높아진 원동력입니다. 최은영 원장도 여러 파트에 조언을 하면서 콘텐츠 생산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TF에 따르면, 마케팅 전략은 미니쉬 브랜드와 상품의 노출량 확대→SEO 통한 웹사이트 트래픽 증대→ 상담, 예약 유도를 목표로 합니다. 매출증대는 3~6개월 가량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지금은 매출 증대를 위해 밑밥(콘텐츠)을 다양한 영역에 뿌리는 시기입니다.
TF팀장인 신정훈 차장은 "앞으로 미니쉬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CC키워드를 선점하고 유지한다면 성과는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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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트라이앵글 단합을 과시하는 마케팅팀(왼쪽부터 신정훈 차장, 최혜진 대리, 김상범 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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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갈아넣은 6개월... 12층에 꽃핀 전우애 [지금! 플랫폼팀은] 심혈 기울인 클럽미니쉬 공개 앞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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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여있던 ‘클럽미니쉬’ 플랫폼 공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클럽미니쉬는 기존 앰배서더를 포함한 소개환자가 1명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앰배서더를 대상으로 한 1차 런칭은 올 연말 예정돼 있습니다. 사용자 수를 500~1000명을 상정한 2차 런칭은 보완을 거쳐 내년 2분기가 목표입니다. 1차 런칭을 위해 6개월가량 영혼을 갈아넣은 두 주역이 있습니다.
정대한 팀장과 유다빈 주임. 둘은 열 살 나이 차이를 무색케 하는 환상적인 케미로 프로젝트 런칭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후련하겠다”는 덕담에 '시작할 때부터 끝을 맺을 때까지 변함없이 뜻을 관철한다'는 뜻으로 쓰이는 『논어』 유시유종(有始有終) 문구를 내보였습니다.
서로의 장점에 대해 정대한 팀장은 "하나의 업무를 요청하면 열 개를 준비해 오는 똑순이”라고 했고 유다빈 주임은 “큰 틀에서 기획을 하고 디테일을 잡아가는 입체적인 업무 방식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일문일답
-플랫폼사업팀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플랫폼사업팀은 MMC와 회사에 필요한 디지털 플랫폼을 기획하고 만드는 팀입니다.현재 미니쉬 앰배서더와 기존 고객분들의 더 나은 미니쉬 경험을 위한 앱 서비스 '클럽 미니쉬'를 만들고 있습니다. 클럽 미니쉬의 주요 기능으로는 미니쉬 관련 정보 전달, 상담 및 라운지 예약, 지인 초대용 미니쉬 할인권, 전용 혜택이 있습니다. 곧 클럽 미니쉬 플리케이션이 출시됩니다. 다양한 혜택과 콘텐츠를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하면서 보람된 점은 무엇인가요. 클럽 미니쉬 서비스를 기획하며 상담실, CRM실, 헬스케어본부의 실무자분들이 고객분들을 응대하는데 느끼는 불편함을 인터뷰했었습니다. 그런 불편함을 플랫폼 관점에서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을지 열심히 고민하고 서비스를 만드는 데 보람을 느낍니다. 아직 서비스가 런칭 전이라 실제 고객분들의 반응을 보지는 못했는데요. 고객분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클럽 미니쉬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개발해 나가면서 더 큰 보람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애로사항은 무엇인가요. 치과 업계에서 디지털 플랫폼이나 고객관리를 위한 전용 앱 서비스를 제대로 운영하는 곳이 없어, 초반에 서비스 방향을 잡고 기획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떤 기능과 혜택을 제공해야 고객들이 반응할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상상해 봐야만 했거든요. 덕분에 지금은 꽤 방향성이 잡혀 열심히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해 나갈 방향은 지속해 고민이 됩니다.
-내년 목표는 무엇인가요. 기존 고객 관리를 넘어 더 많은 잠재고객분들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로 발전하고자 합니다.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확장을 하는데에도 디지털 플랫폼은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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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지마세요, 인사팀이 먼저 다가갑니다 [새얼굴] 최해성 인사팀 부장·1985년 9월 15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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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형 인사담당자. 항상 임직원여러분 가까이에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니쉬테크놀로지 인사팀장으로 일하게 된 최해성입니다. 저는 약 12년간 IT기업에서 인사업무를 해왔으며, 매출2조, 임직원 1000명의 금융 IT기업 , 10명으로 시작하여 160명으로 성장한 IT스타트업, 시리즈C 투자유치 완료한 예비유니콘 스타트업 등의 인사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규모가 있는 회사부터, 정말 말 그대로 걸음마수준의 스타트업을 경험해본 결과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직원분들께서 인사팀에게는 마음을 쉽게 열지 않을 뿐더러 먼저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에도 대다수의 많은 인사업무 종사자들이 대다수의 시간을 사람이 아닌 모니터와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닌 모니터만 보고 있는 인사담당자에게 자신의 고충, 애로사항, 건의사항, 개선사항 등을 터놓고 얘기하시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제가 인사업무에서 가장자신있는 부분이 임직원 여러분들과의 소통입니다. 끊임없이 직원들에 먼저 다가가 고충에 대해 듣고 , 듣는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조치를 한 결과 가시적인 직원만족도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께 먼저 다가가 의견을 묻고, 고충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이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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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바이오 투자유치 경험, 미니쉬 성장 기여할것 [새얼굴] 노송이 기획조정팀 과장 ·1992년 10월 18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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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획조정본부에 입사한 노송이입니다.
저는 기술사업화전문회사에서 바이오/의료기술의 사업화, 신약개발회사에서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화학과 졸업 후 각종 장비에 둘러 쌓여 실험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평소 관심 있던 교육을 듣고 사업화전문회사에 입사해 실험기구가 아닌 마우스를 잡게 됐습니다.
실험만 하던 저에게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은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정부과제 선정, 투자계약 등 일하며 느끼는 보람찬 순간들에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던 경험들을 살려 미니쉬가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상사, 동료분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직접 만들고 함께하는 취미를 좋아합니다. 쉬는 날엔 먹고 싶은 빵을 만들어서 나눠 먹기도하고 간식을 잔뜩 챙겨 산에 오르기도 합니다. 올해는 일출 등산에 도전해보겠다며 당차게 헤드랜턴을 끼고 올라갔는데 너무 추워서 두 번은 못 오겠다고 다짐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하.
입사한지 어느덧 한달이 지났습니다. 많은 직원분들과 대화를 나눠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소통할 수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연말 모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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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원장의 자일리톨 강연이 지난달 22일, 29일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나 원장은 자일리톨의 효능과 충치예방 효과, 개발 배경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한 팩에 90개짜리 자일리톨 캔디는 예방과에서 '미니쉬 스파'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닥터미니쉬몰 등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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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치과그룹, 미니쉬에 빠지다 미니쉬 철학·케이스 세미나 20여명 참석...송년회서 교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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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저녁 13층 세미나실에서는 모아치과그룹 소속 원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미니쉬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40여개 의원이 소속된 모아치과그룹은 국내 치과 프랜차이즈의 원조 격입니다. 매년 송년회를 하면서 치과 최신 트렌드를 배우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이번에 우리 치과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강정호 대표, 이상길 원장은 미니쉬 철학과 진료 케이스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 14층 라운지에서 열린 모아치과그룹 송년회에서 양사는 교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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