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콘텐츠팀 사원이 역대 포상금 최고액인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포상금 1000만원은 본사 및 관계사를 통틀어 가장 큰 금액입니다.
본사는 16일 사내공지를 통해 "미니쉬와 크라운의 차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3D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미니쉬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회사 발전에 기여했다"고 윤 사원의 공적을 설명했습니다. 강정호 대표는 "영상이 직관적이고 기대 이상으로 좋은 작품이 나왔다"라며 "앞으로 영상이 더욱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24초 분량으로 구취부 충치 치료 과정을 미니쉬와 크라운 방식을 비교하는 내용입니다. 미니쉬 팁의 정교함, 불필요한 치아 삭제량이 없는 점 등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습니다.
윤 사원은 정유미 소장으로부터 스캔 파일을 받고 모델링디자인 작업을 했습니다. 제작은 2주 가량 걸렸고 파절, 치아 구조 설명 등의 다양한 영상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생산된 3D영상은 솔루션 홈페이지, 상담 자료 등 쓰임새가 무궁무진합니다.
윤 사원은 “직장에서 받은 포상은 처음이고 어깨가 너무 무겁다”라며 “앞으로 업계 최고의 3D영상으로 미니쉬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일일 업무보고, 더 꼼꼼하고 더 친절하게
본사는 사원들의 업무보고를 강화했습니다. 자신만 알아볼 수 있는 일일 업무보고가 아니라 누가 보더라고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업무 누수를 막고 효율적으로 일하자는 취지입니다. 아울러, 다른 부서의 업무 보고를 참조하면서 자신의 업무에 참조하거나 연관성을 높여 시너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동료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부서 업무보고도 꼼꼼히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아요~
제 긍정 에너지 받으세요 팍팍!
[새얼굴] 오재석 릴리즈팀 부장
미니쉬에 새로운 ‘에너지’가 되고자 합니다. 미니쉬테크놀로지 릴리즈팀에 합류해 마케팅 업무를 맡은 오재석입니다. 포털 사이트의 브랜드마케팅팀에서 처음 마케팅 일을 시작했고, 홈쇼핑과 커머스 회사들을 거치며 브랜딩과 디지털마케팅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함께 일하며, 눈에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지만 서로 주고 받는 ‘에너지’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에서의 마케팅 업무의 특성상, 회사 일을 하면서 협업에 익숙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팀 스포츠를 즐기고 있기도 해요. 사회인 야구와 농구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에너지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입니다. 무엇을 하든 언제나 시작은 미약하지만, 어디에서든 주어진 환경 안에서 성취를 쌓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변수들과 그에 따라 맞이하게 되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서도 비교적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의료 분야에 더 적응하고, 좋은 성과를 내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잘 준비하겠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미니쉬에 어울리는 특별한 구성원이 되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에너지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입사 후 미니쉬 기대감 더 커져 ... 커피수다 웰컴
[새얼굴] 허가나 플랫폼팀 과장
제품의 가치와 고객의 니즈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플랫폼팀 신규 입사자 허가나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병원 환경 및 환자 경험을 설계하는 ‘의료 서비스 디자인’을 전공 한 후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헬스케어 스페셜리스트가 되자’라는 목표를 갖고 MSO 병원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로 옮겨 헬스케어 플랫폼의 UX/UI디자이너부터 프로덕트 매니저까지 업무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프로덕트 초기 기획부터 출시, 운영, 개선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다채로운 서비스/프로덕트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적인 접근과 전략적 사고에 능숙한 편입니다.
미니쉬를 접점으로 회사 내/외부를 잇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미니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개선점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는 데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사업 아이템이 분명한 회사로 이직을 희망하고 있을 때 미니쉬테크놀로지 UXUI디자이너 포지션 오퍼를 받았습니다.
‘미니쉬’라는 강력한 아이템과 비즈니스 목표에 매력을 느껴 합류했습니다. 현재는 CRM과 클럽 미니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담당 업무는 더 생겨날거라 생각하고 기대도 큽니다.
저는 업무를 할 때 ‘이 일을 왜 하는가’에 대한 목적과 목표, 논리적 근거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많은 질문을 통해 업무의 본질을 파악하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자율성과 권한이 보장된 환경에서 더 퍼포먼스가 잘 나오는 기질과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저를 잘 활용 하시려면 이런 스타일의 사람이라는 걸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ᄒ_ᄒ마지막으로 반려묘 두 마리를 키우고 있고, 커피 마시며 수다떠는거 좋아합니다. 커피챗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