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 치위생학과 2학년 학생 6명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2월 8일까지 우리 병원에서 실습을 마쳤습니다. 병원실습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병원은 매년 5명 내외의 실습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서인 학생은 "병원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다양한 진료과가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김성민 학생은 "환자와 상담, 치료, 처방까지 학교에서는 부분적으로 배웠는데 병원에선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체계적으로 진료가 되는 과정을 이해하기가 쉬웠다"고 했습니다.
우리병원 의료진에 대해서 "치료에 관한 비유와 예시를 잘 들어준다" "정말 환자를 위한다는 것이 어떤 건지 배웠다" "환자분이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에서 멋짐이란걸 느꼈다" "장갑도 없이 손으로 직접 입 근육을 만지면서 설명하는 것이 감동이었다” “정말 환자를 많이 위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재 학생은 "원장님들이 환자를 대하는 자세를 배웠다. 큰 기회이고 감사한 경험이었다"며 "간식복지와 아이돌을 본 경험도 기억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은 "기회가 닿는다면 1년 뒤에는 미니쉬의 정직원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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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해성 원장이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의 팟캐스트에 출연했습니다. 곽 원장은 ‘협찬인가 콘텐츠인가’ 코너에서 미니쉬를 광고인 듯 콘텐츠인 듯 절묘하게, 하지만 정확한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출연은 같은 방송 ‘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를 진행하는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의 주치의를 곽 원장이 맡은 인연이 계기가 됐습니다. 방송에서 미니쉬에 큰 관심을 보인 진행자 이진우씨의 내원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념촬영 때 미니쉬 가운을 입고 미소를 짓는 것으로 보아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플즈 한원석 본부장이 돌아왔습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이라고 했던가요. 2021년 11월 논현동을 떠난 후 3년여 만인 1월 말부터 본격 합류했습니다.
한원석 본부장은 병원마케팅을 18년 동안 해온 베테랑입니다. 의료 매체 광고 전문가이면서 강남의 내로라하는 성형외과, 안과, 치과 등이 그의 손을 거치면 매출은 수직으로 상승했습니다. "임플란트의 합리적인 가격은?" 이라는 도발적인 카피로 고객DB를 싹싹 긁어모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3년만에 돌아온 소감은. "강 대표는 진료 외에도 공부를 많이 하는 분입니다. 웬만한 마케팅회사 본부장 이상의 실무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요구사항이 구체적이고 기대치가 높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미니쉬만의 특징은. "병원 마케팅은 대개 DB마케팅인데, 미니쉬는 마케팅을 대표님의 신념을 정확히 퍼트리는 것에 집중하는 스타일입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잘 읽습니다. 실무 차원에서는 굉장히 까다로운 클라이언트입니다. 돌아와 보니 여전히 힘들고 치과마케팅이 제일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현재 중점을 두는 일은. "정확한 정보를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고, 병원과 고객이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미니쉬만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경험을 보다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게 하는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미니쉬와 소통은. "개발은 피그마를 활용해 기획부터 실시간으로 작업현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은 내부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소통이 잘 됩니다. 미플즈는 근속연수 10년 이상의 직원들로 구성된 기업입니다.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병원 규모에 비해 마케팅 인원이 부족한 걸 알고 있습니다. 3주 가량 있으면서 그동안 고군분투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병원 마케팅은 결국은 맨파워입니다. 저와 관련된 분들이 즐겁게 일하고 성취감도 느끼면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인용 이사 득남
육아월드 입성 축하글 쇄도
조인용 이사를 꼭 닮은 '조인용 주니어'가 설 연휴 전날인 8일 태어났습니다. 몸무게는 3kg으로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합니다. 태명이 '뿡차'인 아이는 미니쉬 임직원들의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떡두꺼비 같은 아들! 인용 주니어의 탄생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웰컴 투 더 육아월드. 아빠 많이 닮았네요. 왕축하합니다!"(장윤석 상무) "와!! 진짜 너무 작고 소중한 천사가 세상에 나왔네요!! 아빠되신거 진짜 축하드려요!!!"(김수정 이사) 등의 축하글이 단톡방에 릴레이로 달렸습니다.
조 이사는 "응원해 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아기 태어났다.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스키 강습 문의 환영…설원 같이 누벼요"
이애나 원장, 스키지도자 자격 취득
자타공인 미니쉬의 소문난 스키 마니아 이애나 원장이 최근 스키 지도자 자격을 획득하면서 투잡(?)이 가능해졌습니다. 스키지도자연맹 '레벨1'과 스키장경영협회의 '티칭1' 시험에 합격한 것입니다.
이 원장은 8세 때부터 설원을 누볐으나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건 3년 전입니다. 겨울이 오고 쉬는 날만 되면 대관령에서 스키를 타고 실력을 갈고닦았습니다.
이 원장은 스키의 장점에 대해 "스키를 타면 맑은 공기를 마시기 때문에 피부도 좋아지고 하체 근육 강화와 밸런스가 좋아진다"며 "하얗게 펼쳐진 눈을 밟으며 시원하게 달리면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져요! 특히 아침에 혼자 달리는 설원의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모두 꼭 느껴봤으면 좋겠어요"고 했습니다.
합격의 기쁨과 더불어 강습 홍보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원장은 "미니쉬 크루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자격증을 따게 되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이제부터 시즌 강습 문의 받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직원 할인 해드립니다!! 강습문의 대환영!!"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