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 크루' 어느새 150명 7회 미니쉬아카데미 성료…일본·캐나다 개원의 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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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미니쉬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기수 교육생 20명 전원이 베이직 코스를 수료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150명의 수료생(미니쉬 크루)가 배출됐습니다. 일본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원장들도 참여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아카데미 전후로 미니쉬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강봉수 대전 더스마트치과 원장은 "처음엔 가능할까 의구심이 있었다. 수업 듣고 실습해 보니 '이게 되는구나' 느꼈다. 정말 환자에게 좋은 치료이고 치과의사에게도 좋은 치료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김민수 서울 더자연치과 원장은 "예전에는 (수복물이) 얇으면 무조건 '안 된다 깨진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얇아서 세라믹이라 깨지는 것이 아니라 치아와 유사한 성질의 재료를 다루지 못해서 깨진 것이 아닌가 싶다"고 했습니다.
미니쉬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졌습니다. 청주 하나병원 이시은 원장은 "프렙량이 정말 적다는 것에 놀랐다"며 "미니쉬가 심미치료라는 개념을 갖고 수강했는데, 치아 보존 치료가 더 맞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좀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해외에서 온 교육생들도 만족스러운 강연이었다고 합니다. 일본 도쿄에서 온 안길우 안비(ANBI) 신주쿠치과 원장은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줘서 참여했다. 기공사들의 실력이 탁월한 거 같다"고 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온 김재영 원장은 "기대하지 않고 왔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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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미니쉬라이브에는 이번에도 치과의사가 교보재(?)를 자청했습니다. 가을 결혼을 앞둔 김태윤 창원 정직한치과 원장은 미니쉬 세팅 후 인터뷰에서 "원래 앞니가 벌어져 있어 기능과 심미성 모두 문제였지만 참고 살았다"며 "5회 미니쉬아카데미를 수강하고 나서 미니쉬의 특징과 장점을 알게 돼서 이번에 미니쉬를 하게됐다"고 했습니다. 프렙과 접착·세팅이 4시간 이내에 끝나는 ‘미니쉬 원데이 라이브’는 간접 수복법의 마무리까지 당일 확인하는 국내외 유일의 강연입니다.
아카데미 총괄 디렉터 이상길 원장은 "세미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당수의 원장들이 MMC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했고, 해외에서도 오는 등 갈수록 아카데미 열기가 뜨거워지는 만큼 8회 아카데미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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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과 책임감 느껴" "실수 없이 임무 완수" '미니쉬기공연구소의 미래' 새내기 연구원 6인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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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방우진, 황예솔, 정자윤, 최명아, 장수환, 전성민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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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 초정밀 가공기술 R&D의 선봉장이 될 기공연구소 새내기 연구원들이 입사했습니다. 이달 초 입사한 이들은 실무에 투입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공연구소는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국내 최대, 최고라는 타이틀을 넘어 세계적인 기공소로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영하는 밀링머신은 최소 5배 이상, 인력도 그에 걸맞게 충원할 계획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입사한 새내기 연구원들은 각오도 남다릅니다. 정자윤 연구원은 "빠르게 일을 척척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수없이 해내는게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최명아 연구원은 "미니쉬의 유산과 가치와 노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유미 미니쉬기공연구소장은 "열심히 배우고 세계 최고의 실력과 인성을 가진 기공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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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각오 한 마디!
방우진: 다른 기공소와 다르게 전치케이스를 많이 접할 수 있고 미니쉬 제작과정을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기대가 됩니다! 다른 기공소와 차별점이 많아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모두 친절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성장하여 다른 선생님들처럼 실력있는 기공사가 돼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황예솔: 첫 직장을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시작하게 돼 영광이라 생각하고, 의미있는 만큼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니쉬치과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공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많이 가르쳐주신 만큼 열심히 배워 성장하는 기공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자윤: 입사 첫 날, 걱정반 기대반으로 들어와서 신입티 팍팍내며 허둥지둥 한 주를 보냈습니다. 첫 주 퇴근길과 주말에 ‘나 이러다 짤리는건 아니겠지’하고 고민했었습니다. ㅎㅎ 그러나 저를 포함한 신입 동기분들을 가르쳐주시는 연구원님들 덕에 하나하나 적응해가며 걱정에서 1%씩 뿌뜻함도 더해가고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 저희도 가르쳐주고 일도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빨리 저렇게 척척 일을 해내고 싶단 생각이 들다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수없이 해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열심히! 그리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미니쉬기공연구소 연구원분들 감사드리고 항상 파이팅입니다! ㅎㅎ
최명아: 같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얼굴을 맞댈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돼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입사한 지 일주일차이다보니 아직은 배워가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도, 실수하는 점도 많을 수 있지만 저를 뽑아주신 분들에게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배워나가려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회사의 자랑스러운 신입사원으로서 앞으로 점차 성장하며 앞서 쌓아온 미니쉬치과병원의 유산적인 가치와 노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연구소 안에서 맡은 일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이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수환: 처음 사회로 나와 취직한 첫번째 직장이 미니쉬기공연구소인 것이 너무 좋습니다. 뽑아주신 만큼 실망 안하시게 처음부터 탄탄하게 배워서 같이 일하시는 다른 선생님들에게 힘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성민: 첫 직장이고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선배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선배님들처럼 일할 수 있도록 빠르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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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호에는 CS실 2024년 입사자들이 소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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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이 13일 우리병원 의료진과 테크 직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습니다. 안과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진료 혁신을 중심으로 비앤빛의 미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올해 개원 30주년이 되는 비앤빛은 54만 안을 시술한 시력교정술 1세대 안과입니다.
비앤빛은 서울공대 석사 출신의 안과 원장을 영입하면서 AI에 더 많은 투자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검사 데이터를 입력하면 어느 수술이 적합한지 추천해 주고 수술 결과를 예측합니다. 레이저 굴절교정수술 가능 여부를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시스템을 구현해 관련 논문을 '네이처 디지털 메디슨'에 발표했습니다. '루커스 비전'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외 의사들이 이용할 수 있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공격적인 행보에 해외 의학계에서 의구심을 갖고 있었지만, 이들을 국내로 초대해 병원과 시설을 공개해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합니다. 김 원장은 "외국에서 온 의사들은 '대한민국이 이 정도야? 이런 게 가능한가?'라며 놀란다"며 "미니쉬도 마찬가지다. 밖에서 보면 어마어마한 곳이다.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곳"이라고 했습니다.
김 원장은 또한 "국내 환자들은 가까이도, 멀리도, 중간 거리도 잘 보이게 해달라고 한다. 아주 까다롭기 때문에 국내 의술이 발전하는 거 같다" "강남에서 병원을 유지하려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야 살아남는다" "환자가 병원에 오는 이유는 나만을 위한, 나에게 적합한, 개인화된 진료를 제공해야 한다" "아침 검사, 오후 수술 후 집에 간다. 외국에 소개하면 믿질 않는다. 원데이 노하우를 갖고 해외로 진출해야 한다" "강남에서 먹고 살려면 진짜 잘해야 한다. 전국에서, 해외에서 환자들이 온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했습니다.
강연에 앞서 미니쉬 현황과 마케팅 계획을 비앤빛 의료진에게 설명하면서 양 사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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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상위 10명에 상품권 쏜다
27일 미니쉬-무삭제라미네이트 차이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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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과 테크 직원들이 미니쉬와 무삭제 라미네이트의 차이점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테스트하는 미니쉬 일제고사가 26일 실시됩니다. 50점 만점에 주·객관식 20문제가 출제됩니다. 상위 고득점자 10명에게는 3만원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김수정 CRM본부 이사는 "1월 테스트는 미니쉬와 치아 전반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업무에 적용하자는 취지였다면 이번에는 미니쉬와 무삭제라미네이트 비교를 통해 미니쉬의 기술력 우위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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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파트 산전수전 다 겪은 '아웃도어 취미부자'
[새얼굴] 남요섭 재무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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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서울에서 살았었지만 미니쉬테크놀로지에 입사하게 되면서 이렇게 큰 대형치과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돼서 놀랐고, 복원된 치아를 통해 이렇게 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 두 번 놀랐습니다.ㅎㅎ
저는 재무부서가 어느 회사에나 존재하는 편이다 보니 교육, 건설, IT, 유통, 게임 등 다양한 업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편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미니쉬 솔루션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리딩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협업하며 열심히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간단히 요약해서 소개해 드린다면 첫째로는 크리스찬입니다. 둘째는 ENFP성향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셋째로는 구기 스포츠, 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은 취미 가지신분들 가끔 뭉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미니쉬의 안정적인 재무관리와 경영실적 분석을 통해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돕고 실적개선과 목표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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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러티 영상으로 보답할게요[승진자 마이크] 김영헌 콘텐츠팀 과장
"갑작스러운 과장 승진이 어떨떨하지만 회사에서 믿어준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에 충실히 하겠습니다. 와이프가 회사에 더 잘하라고 합니다. 포상으로 받은 가족 미니쉬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김영헌 콘텐츠팀 대리 級 과장 포상:가족 미니쉬 진료 <3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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