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 베트남 덴탈 시장 진출 빈멕종합병원과 미니쉬 공급 및 컨설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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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미니쉬테크놀로지 대표와 빈그룹의 빈멕 응우옌 후이 응옥 부사장이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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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VIN)그룹 산하의 빈멕국제종합병원과 손잡고 베트남 치과시장에 진출합니다. 양 사는 5일 하노이에서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본사는 미니쉬 치료, 기공, 운영에 관한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인력을 파견해 현지 의료진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빈멕국제종합병원은 앞니부터 어금니까지 모든 치아 치료에 미니쉬를 적용하는 진료항목을 신설합니다.
빈멕국제종합병원은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그룹에서 의료사업을 담당하는 빈멕 헬스케어 시스템에 속한 종합병원 7곳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큽니다. 미니쉬 도입을 시작으로 고급 치과 수요를 흡수하고 덴탈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빈멕국제종합병원 등 빈멕 소속 병원 7곳의 미니쉬덴탈클리닉(MMC)가입도 추진합니다. 소속 의사들을 국내에서 열리는 미니쉬아카데미에 파견해 교육받게 할 예정입니다.
앞서 팜투이항 빈그룹 부회장과 그 가족이 미니쉬 치료에 크게 만족하면서 빈패스트 대표 등 빈그룹 경영진에서 진료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사는 현지법인 설립에 속도를 내고 빈그룹과 협력 확대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강정호 대표는 "베트남 시장을 직접 둘러보니 성장속도가 엄청날 거 같다"며 "미니쉬 결과에 굉장히 만족하는 걸 보고 '베트남에서도 비전이 있겠구나'하는 확신과 하이테크 고퀄리티 진료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고 느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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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함께 발전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CS실 2024년 입사자 4인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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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예진 코디, 임성희 코디, 황원정 코디, 김미소 매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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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의 미소천사! CS실 신규 입사자들로 2층 종합안내접수처의 분위기 화사해졌습니다. 치과 특성상 진료를 앞두고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게 진료받게 만들어 주는 '미소와 친절'은 우리병원 CS실의 전매특허입니다.
2층에서 큰 소리가 나질 않습니다. 다른 병원처럼 고객의 과격한 항의나 신경질적인 반응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고객 응대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다는 방증. 잔잔한 음악을 감상하다가 진료실로 올라가거나 수납하거나 하는 평화로운 일상이 반복됩니다.
신규 입사자들도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임성희 코디는 "큰 병원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게 걱정이 됐지만 더 노력하겠으니 지켜봐 달라"고 했습니다. 김미소 매니저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미니쉬치과병원을 보면서 저도 앞으로 열심히 배워 병원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강지희 CS실장은 "고객에게 아무리 친절하고 진정성 있게 응대하고 싶어도 근무환경과 내 마음이 힘들면 고객도 그렇게 느낄 것"이라며 "우리 병원, 그리고 CS실 팀원으로서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많이 돕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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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각오 한 마디!
유예진: 경력이 많지 않아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빠르게 적응해 도움이 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낯을 많이 가릴 수도 있는데, 저는 활발하고 잘 웃는 수다쟁이입니다. 많은 질문과 대화 건네주세요. 저희 팀에서 해바라기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임성희: 첫 직장이라 떨린 점도 있었지만 '전공이 아닌데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더 떨렸던 거 같습니다. 서비스직이지만 치과 용어를 알아야 환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줄 수 있는 일이었고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출근 2주차 땐 2개월 일한 느낌이었지만 어느덧 6주차가 됐습니다. 큰 병원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돼 걱정이 많았지만, 한편으론 처음부터 힘들게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황원정: 작은 병원에서만 근무했기 때문에 미니쉬치과병원처럼 체계가 잡힌 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목표를 이뤄 다행히고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오랫동안 좋은 동료, 선배들과 함께 시너지를 내 일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미소: 처음 미니쉬를 접하게 된 건 라미네이트를 알아보면서입니다. 주변에서 다들 하지말라고 말리던, 기존의 심미 목적의 라미네이트만 알고 있던 저는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알아 가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직 입사한 지 세달차이지만 끊임없는 발전하는 미니쉬치과병원을 보며, 저 또한 앞으로도 열심히 배워 병원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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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 테스트 만점자 3명
각각 20만원 상품권 포상… 고득점자 5명은 10만원 상품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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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부터 곽해성 원장과 만점자 김종민 주임, 문지연 정대한 과장. 2. 함박웃는 정화영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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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7일 치른 미니쉬 테스트에서 만점자 3명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정대한 플랫폼팀 과장, 김종민 인사팀 주임, 문지연 CRM 사원입니다. 20만원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총 11문제가 출제된 이번 테스트에서 '미니쉬란 무엇인가'라는 1번 문제의 배점은 50점으로, 포상을 받느냐 마느냐를 가르는 '킬러 문항'이었습니다. 미니쉬 정의를 정확히 외우고 있다면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인데, 대다수가 1~2가지 개념을 빼먹으면서 만점자가 3명에 그쳤습니다.
평균점수는 74점입니다. 진료팀이 아닌 사무직군 직원들도 높은 이해도를 보였습니다. 다만 이해하고 있는 것과 정확한 개념을 적는 것은 별개이기 때문에 시험을 앞두고는 달달 외우는 암기와 집중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에 응시하지 못한 기공연구소와 진료팀 일부 인원은 조만간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시험을 총괄한 나랑 수석실장은 "미니쉬의 핵심 가치와 방향성을 직원들이 공유하고 제 3자에게 동일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게 시험 문제를 출제했다"며 "대부분의 직원들이 미리 배포한 자료를 잘 숙지했고, 테스트의 취지가 잘 전달된 것 같다"고 했습니다.
상반기 중 테스트가 한 차례 더 예정돼 있다고 합니다. 금고에 잠자고 있는 수백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수중에 넣을 찬스가 아직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만점자: 정대한 과장(플랫폼) 김종민 주임(총무) 문지연 사원(CRM) 부상: 20만원 상품권
■고득점자: 정화영 상담실장, 오단비 CRM팀 과장, 임최란 위생사(B팀), 김소은 위생사 (B팀), 인하얀 위생사, (B팀) 황세이 위생사(B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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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 마케터→ AI 기획... 변화무쌍 팔방미인
[3년 근속] 배영의 IT개발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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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에 입사한 지 어느새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치과기공사로 시작했을 때의 설렘과 두려움이 아직도 생생한데, 마케터를 거쳐 이제는 AI팀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저는 많이 성장했고, 이렇게 장기근속포상까지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치과기공사로 일할 때는 정밀함과 꼼꼼함이 요구됐고, 마케터로서는 창의적 사고와 기획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AI팀에서는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익히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옆에서 항상 친절히 가르쳐 주신 선배님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동료들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부서는 달라졌어도 한 팀으로 일했던 그 순간들이 제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미니쉬에서 치과기공사, 마케터, 그리고 AI팀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사의 지원과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3년간 저의 성장을 묵묵히 지켜봐 주신 미니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AI팀의 일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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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 홍보 영상 찍고 맥북 득템하자
영상숏폼 14일 마감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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