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행복한 이벤트" "이렇게 서프라이즈로 준비해 주면 기운날 거 같다."
지난 14일 미니쉬치과병원 앞. 출근길 직원들을 커피차가 반갑게 맞아줬습니다. 직원들 사기 진작을 위해 강정호 대표가 커피차를 쏜 것. 강 대표는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직원"이라며 "관리자들은 직원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 지를 계속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직원들도 회사를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반응 뜨거웠습니다. "커피차는 연예인들 하는 줄 알았는데, 아주 색다른 경험"(이주홍 원장) "시원한 커피를 마시면서 하루를 시작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신정훈 차장) "미니쉬를 위해서 시원시원하게 일하겠다" (정화영 실장)
회사에 바라는 점에 대해선 "앞으로도 이렇게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업이 됐으면 좋겠다"(최혜진 대리) "커피차 정도면 충분할 거 같다"(이상길 원장) "지금처럼만 해줬으면 좋겠다"(손애경 A팀 치과위생사)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현재 인재문화팀장은 "대표님이 말씀하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커피차보다 감동적인 이벤트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병원,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2025~2027년 3년간…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기대
우리 병원이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의 공식 의료관광 파트너로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우선 서울 의료관광 홈페이지에 우리 병원이 등재되고 해외 홍보 행사에 우선적으로 선발됩니다. 의료관광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기회가 제공되고 통역 코디네이터 연계 및 지원, 픽업·샌딩 서비스 지원됩니다.
상급병원 12곳, 종합병원 14곳, 병원 15곳, 의원 91 곳 등 총 132곳이 선정됐으며 치과병원은 우리 병원 외에도 서울대치과병원, 신촌다인치과병원,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 MMC인 더스퀘어치과의원도 선정됐습니다.
"우리 가치 존중하고 함께 호흡하는 투자자 원해"
강정호 대표 '투자씬의 레이더' 뉴스스탠딩 인터뷰
"주주 구성은 크게 보면 미니쉬를 하는 치과의사, 미니쉬를 받은 고객, 미니쉬의 조력자로 구성돼 있습니다. 저희는 투자를 유치할 때도 원칙이 있습니다. 우리의 가치체계를 존중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투자를 원합니다. 수익률을 중시하는 재무적 투자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거 아세요? 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들 주변에는 반드시 치과 주치의가 있습니다. 만일 그 치과 주치의들이 미니쉬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했다면 그 고객들도 오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검증된 의료 기술임을 확인한 후에는 바로 저희 미니쉬를 선택하셨죠. 돈을 사용하는데 제한이 없으니 최고의 치과 치료를 받기 원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안녕하세요, 8월 14일 입사하게 된 일반진료 원장 유승연입니다. 꼭 일하고 싶던 미니쉬치과병원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만큼 기대도 크고, 조금은 긴장된 마음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보존과 수련을 받으면서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치아 수명연장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자연치아 보존을 강조하는 미니쉬에서는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과정을 이끌어가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항상 있었습니다. 입사하게 된 지 2주밖에 안 됐지만, 이곳의 체계적인 시스템, 비전과 열정에 매일 감탄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 즐겁게 일하며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싶습니다. 제가 아직 낯설더라도,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 걸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년여만의 컴백… 내집처럼 편안
[새얼굴] 김봉수 전략기획팀 부장
안녕하세요? 지난 23년 4월 미니쉬테크놀로지 경영지원본부를 떠난 이후 재입사하게 된 김봉수입니다.
다른 회사에서 상장업무를 총괄했고 그 업무를 끝으로 미니쉬로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원장님들과 직원분들을 보니 마치 친정(?)에 온 기분입니다.
현재는 전략기획실에 배치되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회사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