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제 9회 미니쉬아카데미 수료생 20명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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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원장이 실습을 지도하고 있는 모습./사진=영상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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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미니쉬아카데미가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기수는 순수 국내파 원장들로만 진행된 것이 특징입니다. 9회까지 총 190명이 교육받았고 11월 일본인 의사 대상 '미니쉬아카데미 글로벌'이 끝나면 수료생은 총 200명을 돌파합니다.
수료생들은 미니쉬 치료법을 임상에 적용해 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남균 연세굿플란트 치과 원장은 "접착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진료실에서 고민했던 케이스들도 미니쉬의 대상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오윤미 오늘하루치과 원장은 "임상에서 미니쉬 적용이 가능한 케이스를 정말 많이 봐서 미니쉬를 해보고 싶었다"며 "많이 배웠고, 실제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유익했다"고 했습니다.
김유연 뉴엔치과 원장도 "알려준 이론을 바탕으로 프렙, 세팅 같은 실습을 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전치부는 정교함이 필요한 술식이기 때문에 열심히 배워서 환자를 치료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대한 칭찬도 있었습니다. 김태형 김앤이치과 원장은 "실습을 지도해준 선생님들과의 협업 관계에서 나온 프로토콜이 인상적이었다"고 했습니다.
이종규 서울푸른별치과 원장은 "연구하고 임상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많이 공부하고 노력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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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 근본템 '슬미생' 배포
강 대표 "이 책이 우리 비즈니스 나침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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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의 족보격인 소책자가 나왔습니다. <슬기로운 미니쉬 생활>이라는 제목의 책에는 테크, 병원, 기공소, 아카데미, 블록, 생체모방치의학회의 역사를 비롯해 미니쉬의 특징, 탄생배경 등이 담겼습니다.
강정호 대표가 회의 때 강조한 말씀, 일하는 방식을 규정한 '미니쉬 리더십'이 실렸습니다. 글로벌 1등-k기업의 원본 글, 칼럼과 복리후생 순으로 이어집니다.
책은 직원들이 우리 업(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회사의 방향과 철학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당초 사내 교육용으로 제작됐으나 추가로 나올 2판에는 대외 활동이나 비즈니스 미팅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보강될 예정입니다.
강 대표는 출간사에서 "미니쉬테크놀로지의 역사는 비록 3년 남짓이지만 20년 가까이 진료실을 지키고 바꾸고 증명해낸 역사가 응축돼 있다"며 "업무를 점검하거나 프로젝트를 앞두고 방향성이 흐려질 때 이 책이 나침반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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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두지 않는 삶, 그리고 도전" 강정호 대표, 조선대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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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대표가 11일 조선대 치과대학 50주년 기념식 특별강연 연사로 초대돼 ‘한계를 두지 않는 삶,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교수, 재학생, 대학 관계자등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강 대표는 미니쉬가 나온 과정과 풀마우스 사례 등 다양한 임상 경험을 설명하고 기업가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남들과 다른 길을 가더라도 원칙을 지키고 심지가 굳게 먹으면 보상은 돌아온다는 것이 강연의 요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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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강연 중 진료에 관한 내용을 뽑아서 공유합니다.
제가 인문학 공부를 강조하는 이유는 우리 업의 본질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고, 환자가 원하는 바를 해결해 줘야 합니다. 그려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필요합니다. 역사, 전쟁사와 관련한 책을 저는 지금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진료에서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 원하는 것, 공통점이 있죠. 한국, 일본, 미국을 가든 환자들은 안 아프게 치료받고, 친절을 원하고, 비싸지 않고.. 이런 걸 지키면 됩니다. 개원하면 어떻게 성공해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깊으면 병원은 잘 됩니다. 환자들은 기막히게 압니다. 꼼수로는 잠깐 성공할 수 있을지언정 롱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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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뉴스룸 오픈… 10개 언어 서비스 개시
해외 현지 매채에 보도자료 제공 등 글로벌 홍보 체계 갖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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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직원들, 고객, MMC의 소식이 이제 미니쉬뉴스룸을 통해 전 세계로 서비스됩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 베트남 등 10개 국어로 번역되고 나라별로 링크도 생성돼 구글 검색도 가능합니다. 번역은 대체로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미니쉬뉴스룸은 뉴스(보도자료/알림/스토리) 인사이드(사람들/팀미니쉬) 커뮤니티(고객인터뷰)로 구성돼 있습니다.뉴스 아래 보도자료는 언론용이고 알림은 사내외의 소소한 회사 소식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스토리는 미니쉬 탄생 배경, 히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인사이드는 사내 소식 위주입니다. 사람들은 직원 개인에 포커스를 맞췄고, 팀 미니쉬는 사내 이벤트, 팀 소개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커뮤니티는 미니쉬한 고객의 스토리를 담을 예정입니다.보도자료 제외하면 그동안 회사 소식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전달됐으나 회사 규모와 격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기존 테크놀로지 블로그는 B&A 관련 내용이 주가 될 예정입니다.해외 현지 매체에 보도자료를 제공해 기사화하는 해외 홍보도 강화합니다. 11월 인도네시아 세미나와 관련한 보도가 16일 인도네시아 국영통신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매체를 통해 150여건이 소개됐습니다. <기사보기>
최락선 PR실장은 "콘텐츠 생산 역량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뉴스룸을 자체적으로 출범시킨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글로벌을 지향하는 기업인 만큼 미니쉬의 가치와 철학을 알리고 브랜드를 강화하는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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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원장 쌍둥이 득남
태명 '구슬이와 또슬이' 이란성 형제 세상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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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원장의 아들 이란성 쌍둥이 구슬이(왼쪽)와 또슬이가 태어났습니다. 쌍둥이다보니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와서 2~3주 가량 인큐베이터에서 영양보충을 한 뒤 엄마, 아빠 품에 안길 예정입니다. '육아 전쟁'에 참여하게 된 김 원장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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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발전 함께 한 것에 영광"
[3년 근속] 정화영 상담실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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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영 실장(왼쪽)이 이정은 원장과 함께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나랑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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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근속 포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많은 원장님과 다양한 부서가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미니쉬치과병원에 늘 감탄합니다. 그 안에서 노력하는 스스로를 보면서 저도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2012년에 오늘안치과 선릉점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습니다. 선릉점, 동대문점을 거쳐 미니쉬치과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안치과의원부터 미니쉬치과병원까지, 병원이 발전하는 과정에 저도 함께한 것이 자랑스럽고 영광입니다😁
좋은 원장님과 동료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실장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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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되겠습니다"
[3년 근속] 김자영 교정과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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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팀장(오른쪽)이 이정은 원장의 기념 촬영./사진=나랑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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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연차에 입사했는데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미니쉬치과병원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신 진료실 선생님들, 원장님들, 실장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타병원과 차별화된 복지와 새로운 기계를 써보는 경험은 우리 병원만의 자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진료 스타일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의 배움과 경험으로 미니쉬치과병원의 대체할 수 없는 자산이 될 수 있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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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있는 글귀 쓸어담는 '문장 컬렉터' [새얼굴] 김지성 마케팅기획팀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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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세상을 담고, 짧은 글로 생각을 표현하는 것. 제가 좋아하는 두 가지입니다. 이 둘을 결합한 콘텐츠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커리어에 좋은 무기가 된다는 것을 깨달은 후 자연스럽게 마케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저는 IT 플랫폼 스타트업에서 브랜드 결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왔습니다. 헬스케어 분야는 처음이지만, 사람 마음 이해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기획하여 더 많은 분이 미니쉬를 경험하도록 하겠습니다.
루틴처럼 하는 취미는 문장 수집입니다. 다양한 책을 읽으며 삶에 도움이 되는 문장들을 기록하고, 개인 브랜딩 채널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읽은 책 중 마음에 남았던 문장을 공유하며 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어릴 때 나는 블록 놀이를 할 때마다 높이 쌓인 블록이 무너질까 봐 더 쌓지도 못하고 언제 무너질까 걱정만 하면서 불안해했다. 하루는 엄마가 그랬다. 무너질 걸 두려워하면 어떻게 블록을 쌓을 수 있냐고. 무너지면 다시 튼튼하게 쌓으면 되지 않느냐고. 엄마 말이 맞다. 다시 쌓으면 된다. 처음부터 튼튼히, 그리고 천천히. 지켜만 보면서 언제 무너질까 걱정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니까."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이꽃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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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커지고 동료들이 늘어나다 보면, 문득 옆자리 동료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혹은 어떤 커리어를 꿈꾸고 있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지 않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동료의 뇌를 털어드리는 <출근하면 뭐하니?>를 연재합니다.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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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팀의 성공이 곧 회사의 성공이다"라는 신념 아래, 팀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삼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회사의 혁신을 담당하는 DX팀의 이야기, 이한성 팀장을 통해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보기> |
최혜진 대리는 입사한지 1년 반, 올해로 5년 차의 마케터인데요. 최근에는 챗GPT를 활용하며 SEO 콘텐츠 제작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의 입사 계기와 마케터로서의 포부, 미래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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