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대표, 한국CEO경영대상 수상
월간CEO& 주최 'CEO의 날' 행사서 의료·ICT 부문 수상 |
|
|
강정호 대표(왼쪽)와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강정호 대표가 '한국CEO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뉴 테크놀로지 대상 : 의료·ICT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월간 경영매거진 CEO& 마련한 것으로 ‘2024 CEO의 날’ 선포를 기념한 행사였습니다.
수상자는 강 대표를 비롯해 이승한 홈플러스 창업회장,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대표책임사원,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능력과 혁신을 이끌어온 기업인 18명입니다.
강정호 대표는 "미니쉬를 글로벌 무대에 진출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기업인이 될 수 밖에 없었고, 지금 그 출발점에 서있지 않나 싶다"면서 "인재들이 의료·바이오 분야로 몰리고 있는데, 이들을 흡수하고 직원들과 합심해서 세계로 더욱 더 뻗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
|
"미니쉬, 명품이 내 몸의 일부가 된 느낌"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 'AI 전환 시대, 명품화 전략과 지속가능한 성장' 강연 |
|
|
지난 달 30일 우리병원 13층에서 'AI 전환 시대, 명품화 전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더존비즈온은 2003년 창립 이래 중소기업 11만 곳, 중견·대기업 2만 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국내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업입니다. 다음은 미니쉬와 명품에 관한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
|
|
"제 몸에 명품 아이템이 몇 가지가 있는데, 미니쉬는 명품이 마치 내 몸의 일부가 된 느낌입니다. '슬기로운 미니쉬 생활'이라는 매뉴얼을 읽으며, 이러한 철학이 담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것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제가 미니쉬 치료를 받았을 때, 눈을 감고 치료를 받다가 결과를 확인했을 때 "어메이징"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seeing is believing', 직접 눈으로 보고 만족했기 때문입니다. 명품의 첫 번째 조건은 훌륭한 품질입니다.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철학과 가치를 담고 있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미니쉬는 라미네이트나 크라운과는 차원이 다른 유니크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제가 받은 치료 과정에서도 이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천명이 경험한 미니쉬의 임상 결과는 미니쉬가 가진 신뢰의 중요한 근거입니다.
미니쉬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작년에 저희 회사 CEO 포럼에서 강원장님을 만나면서입니다. 치과와 소프트웨어라는 서로 다른 분야였지만, 철학적인 공감대가 생겼습니다. 또한, 치료 과정에서 신뢰를 쌓으면서, 미니쉬에 대한 신뢰와 만족이 커졌습니다. 신뢰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에서 나옵니다. 제가 미니쉬를 믿고 추천하는 이유도 이런 경험을 통해 쌓인 신뢰 때문입니다.
경험이 단순히 책에서 얻은 지식과 다른 이유는 실제로 겪은 것에서 오는 깊은 이해와 설득력 때문입니다. 미니쉬가 진정한 명품으로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선택이 되기를 바라며, 경험자로서 미니쉬의 좋은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
|
|
"외국인 환자와 대화, 자신감 있는 태도가 중요" 에듀데이 '제스의 진료 영어교실'
|
|
|
왼쪽부터 김유미, 이소연 치과위생사, 조경아 차장. |
|
|
지난달 23일 우리병원 12층에서 '제스(Jess)의 영어교실'이 열렸습니다. 제스는 조경아 국제의료협력팀 차장의 영어 이름으로, 조 차장은 호주에서 치기공을 전공하고, 현지에서 치기공사로 일할 정도로 영어가 유창합니다.
외국인 환자 진료에서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매주 수요일 에듀데이에 진행됩니다. 강의 내용은 ▲외국인 환자와의 소통에 필요한 치과 용어 ▲치과 치료에서 알아야 할 영어 표현 ▲자주 쓰는 문장 따라하기 등으로 안내 데스크, 스태프, 기공소 직원들이 돌아가며 듣게 됩니다.
교육에 참석한 김유미 치과위생사는 "언어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가 치과병원에서 기대하는 의료 서비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했습니다. 정세희 치과위생사는 "실제 치료 과정에서 간단한 표현조차 통역사를 통해 전달해야 할 때 답답했었다"며 "이번에 잘 배워서 통역사 없이도 전문적으로 환자 응대를 하고 싶다. 하루 빨리 배운 표현을 실제 진료에 사용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차장은 "영어는 자신감과 태도가 더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외국인 환자도 편안히 진료받는 미니쉬치과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
|
미니쉬치과병원, 중동 5개국 관계자 대상 팸투어
걸프협력이사회(GCC) 슈퍼리치용 상품개발 앞두고 꼼꼼히 둘러봐 |
|
|
지난달 26일 우리병원에서 걸프협력이사회(GCC) 주요국의 여행, 미디어 관계자들의 팸투어가 진행됐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등 5개국 20여 명의 관계자는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의료진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독립된 1인실로 운영되는 진료실, 호텔 로비같은 휴식 라운지, 프리미엄 구강스파를 제공하는 예방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 이번 팸투어는 중동의 슈퍼리치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우리병원은 중동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 ‘알람 아라비 코리아(Aalam Arabi Korea)’의 회원사이면서 유일한 치과병원입니다.
김혜경 글로벌사업본부 상무는 "손상된 치아를 원래 건강한 치아로 하루 만에 만드는 ‘원데이 치료’에 놀라움을 표했다"며 "중동 부호들의 치료가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미니쉬가 하이엔드 치과 치료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
|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방지 교육 꼭 들으세요!
4일~13일 법정의무교육·산업안전보건교육 받아야 |
|
|
본사는 4일부터 13일까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등 법정의무교육'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합니다. 법정의무교육으로 모든 사원이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은 테크, 메디케이와 메디텍마케팅 그리고 병원과 기공소 사원을 구분해 실시합니다. 공통으로 들어야 하는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60분, 개인정보 보호 60분, 장애인 인식개선 60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60분, 퇴직연금 60분(테크 제외), 산업안전보건 매 분기 3시간 등입니다. 병원과 기공소는 의료기관 의무교육 60분이 추가됩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진도율 100%, 최종평가 70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그 외 교육은 진도율 100%가 돼야 수료할 수 있습니다. 교육은 휴넷 미니쉬 페이지(https://minish.hunet.co.kr)에 접속한 뒤 아이디(minish-휴대폰번호 끝8자리)와 비밀번호(1234(비밀번호 변경 후 접속 가능)를 입력하면 됩니다.
사원들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회사는 사원 1명당 10만원~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습니다.
이현재 인재문화팀장은 "법정의무교육은 미니쉬 관계사 구성원 모두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기본지식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다"면서 "모든 사원은 빠짐없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
|
날마다 새로운 도전중… 업무만족도 100%
[새얼굴] 임채민 영상팀 사원 |
|
|
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사진 덕후’입니다. 중학교 2학년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필름카메라로 인생이 바뀐 케이스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디지털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대학에서 영상미디어학을 전공했습니다.
입사 전까지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계정을 운영하며 여행, 스냅, 제품, 행사 사진 등을 공유했습니다. 인스타와 블로그를 통해 사진을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입문 강좌를 진행했고 지역아동센터에서 강사도 했습니다.
저는 일도 취미도 사진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일본과 제주도로 사진 촬영을 위해 휴식 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끔 사진 외의 취미를 즐기기도 하는데요. 탁구, 볼링, 당구를 좋아합니다. 비슷한 취미를 가진 분이 있다면 함께 해도 좋아요!
사진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현재의 업무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임상 사진 촬영이 주된 업무지만 지난 2주 동안 인플루언서(다샤타란), 닥터미니쉬 제품, 전체 강연 촬영 등 다양한 업무를 접했습니다. 좋은 팀장님과 팀원분들을 만나 많이 배우며 즐겁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사회생활은 처음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항상 배우는 자세와 열정을 가지고 직무에 임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
|
조홍석 MMC본부 부장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라며 "해외 사업 개발 업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라서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같다"는 조홍석 부장. "도전하는 사람이 성취한다"는 신념을 가진 조 부장을 인터뷰했습니다.
|
이현재 인재문화팀 팀장 “미니쉬테크놀로지의 사내 문화와 제도의 기초를 쌓고 회사가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이현재 팀장. 동료로부터 존중과 격려를 끌어내고, 회사에선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견인하고자 하는 이 팀장을 만났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