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B1팀이 윷놀이 타짜
'닥치고 업는' 전술로 초대 챔피언 등극... "기세로 이겨" "2연패 담금질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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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B1팀(한혜린, 김미성, 김아영, 김한별, 신윤지, 인하얀, 정예원)이 미니쉬 추석맞이 윷놀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26일 14층 라운지에서 결승전에서 기획글로벌연합팀, 진료실 A4팀을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에 오른 것입니다.
결승전은 세 팀 가운데 2승을 먼저 거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 적용됐습니다. B1팀은 첫판을 기획글로벌연합팀에 내줬지만 두번째, 세 번째 판을 잇따라 따냈습니다. 말 3개를 업고 동시에 가는 전략으로 상대 팀의 '뇌정지'를 유도했고, 윷과 모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추격의지를 꺾었습니다.
진료실 A 선생님들이 업무를 마치고 현장에서 A4팀을 목청껏 응원했지만 B1팀의 기세를 압도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진료실 A 선생님들은 응원상을 탔습니다. 결승전 선수들은 기본 10만원 상품권 외에도 각각 우승상금 50만원, 준우승 30만원, 3위 10만원의 상품권이 받았습니다. 총상금 2000만원인 이번 대회는 본사와 관계사 등에서 20개 팀, 141명이 참여했습니다.
결승전에서 B1팀을 이끈 김미성 팀장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우승하게 돼 너무 기뻤다"라며 "팀원끼리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진료실B 선생님들이 라이브를 보면서 응원했다고 하는데, 그 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대진운도 따랐지만 기세로 밀어붙였다"고 했습니다.
한혜린 원장은 "코로나 끝난 뒤로 이렇게 많은 인원이 즐겁게 참여하는 이벤트가 오랜만이었다. 이런 기획은 너무 신선하고 좋은 기획"이라며 "초대 챔피언으로서 2연패를 위해 담금질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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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대표, 서울시의회 표창장 수상
치의료계 혁신과 ESG 경영 공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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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대표가 서울시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강 대표는 치의료계 혁신적인 기술 발전과 한국 치의료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점과 봉사 활동 및 ESG 경영을 인정받았습니다. 치과병원과 테크놀로지는 그동안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봉사, 유기견 봉사단체에 물품 지원, 지역 어르신 식사 봉사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펼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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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한 사람들' 국내 대표 치과 채널로 키운다
[지금! 영상팀은] 치식인 채널명 바꾸고 MMC 원장, 초상권 환자 출연 콘텐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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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본부 영상팀이 유튜브 오피셜 채널을 정비하고 연말까지 구독자 5만명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치식인을 '치사한 사람들(치아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미니쉬테크놀로지를 '스튜디오 미니쉬'로 변경했습니다.
치사한 사람들은 치의학 정보 콘텐츠 전문 채널로 컨셉트를 잡고 이미 40개의 구성안을 마련했습니다. 치과병원 원장단을 접촉해 새 채널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환자 케이스를 설명하는 콘텐츠도 변화합니다. 직접 환자가 출현해 자신의 케이스를 묻고 원장이 답하는 형식입니다. 아울러 환자의 인생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MMC 원장님도 출연할 수 있도록 채널이 개방됩니다. 본인의 케이스와 치아 상식 등을 치과병원 12층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게 됩니다. 메디컬사업본부의 협조를 얻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상은 MMC 원장이 원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스튜디오 미니쉬는 기존 B&A영상과 회사소식을 전하는 통로가 될 전망입니다. 쇼츠 영상도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김영헌 대리는 "우선 치사한 사람들을 국내 대표 치과 채널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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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우창호 공간디자인팀 팀장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축기사로 신축 현장의 경험을 시작으로 인테리어 현장소장으로 15년을 지냈습니다. 리모델링, 병원, 주택, 아파트, 사무실, 식당, 패션, 카페, 백화점 등의 현장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달 공간디자인팀에 합류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고, 발생하는 각종 문제와 변수들을 조율해서 사용자가 생각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 내고 만족하는 사용자를 볼 때 보람을 느낍니다. 모든 기획의 실현 과정은 백조의 모습같이 아름다운 모습이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의 치열한 노력을 함께해야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을 알기에 더욱 매력을 느낍니다.
저는 사진이 아닌 카메라에서 찰칵 하는 소리가 좋아서 사진을 시작하게 되었고 업무상 프로젝트 완료 후 준공사진을 직접 남깁니다. 저는 낚시를 해 본적은 없지만, 삼각대에 카메라를 놓고 타이머로 셔터가 떨어지는 걸 기다리고 있으면 이런 것 이 낚시하는 기분인 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직접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사진을 찍고 같이 고생했던 사람들과 사진을 나누고 이야기 할 때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상 경청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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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쉬 글로벌 전초기지의 사령관
[실장열전] 치위생·상담·기공에 영어까지 능통한 조경아 국제진료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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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한마디 못 했던 제가 지금은 영어로 밥벌이하고 있으니 세상 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20대 중반에 우연히 떠난 필리핀 어학연수가 제 운명을 바꿨네요. 호주 멜버른에서 워킹 홀리데이로 2년, 학교에서 2년, 취업해서 2년.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 지구 반대편에서 6년을 보냈습니다. 치기공도 배우고 치위생사도 하고 영어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호주 치과에서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도 받고 인기도 많았습니다. ^^
미니쉬와 인연을 맺은 지는 4년 차가 됐습니다. 상담실장, 진료실장을 거쳐 국제진료부에 정착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조금씩 외국인 환자가 오더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외국인 환자는 내국인보다 더 자세하게 진료 내용에 관해 설명을 바라는 편입니다. 환자들이 제 입만 쳐다보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더 느끼구요. 보람도 큽니다.
성형외과는 외국인 환자를 전담하는 인력이 많지만, 치과병원에 외국인 담당자가 상주한다는 건 굉장히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환자가 아직은 제 목표치에 부합하진 않지만, 미니쉬 글로벌화를 위한 전초기지라고 여기고 환자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이 있는 조직의 일원이라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의료관광 박람회에 외국인 에이전시에 상담할 때 저만의 특기가 발휘됩니다. 제가 아무래도 치위생, 상담, 기공까지 섭렵했기 때문에 더 섬하고 정확하게 미니쉬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외국인 환자가 북새통을 이루는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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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A팀 진료팀장 최재희 級 진료실장
생일 14일 오단비 고객감동팀 대리 17일 박하연 진료실 B 치위생사 21일 박은별 기공센터 연구원 22일 정혜진 기공센터 연구원
결혼
10월 7일 고요한나 CS실 코디
10월 9일 나랑 CRM본부 상담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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